광주 여고생 성폭행 용의자 자수
입력 2012.09.18 (06:09)
수정 2012.09.1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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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원룸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 9시 40분쯤 광주 수완지구대에 자수한 대학 휴학생 23살 김 모씨를 성폭행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범죄 전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김 씨는 경찰에 가족의 설득으로 자수했으며 여고생과 어깨를 부딪친 뒤 뒤따라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피해자에게 채취한 용의자의 DNA 일치 여부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 9시 40분쯤 광주 수완지구대에 자수한 대학 휴학생 23살 김 모씨를 성폭행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범죄 전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김 씨는 경찰에 가족의 설득으로 자수했으며 여고생과 어깨를 부딪친 뒤 뒤따라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피해자에게 채취한 용의자의 DNA 일치 여부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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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여고생 성폭행 용의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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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06:09:49
- 수정2012-09-18 06:14:40
지난 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원룸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 9시 40분쯤 광주 수완지구대에 자수한 대학 휴학생 23살 김 모씨를 성폭행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범죄 전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김 씨는 경찰에 가족의 설득으로 자수했으며 여고생과 어깨를 부딪친 뒤 뒤따라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피해자에게 채취한 용의자의 DNA 일치 여부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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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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