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법원, 오늘 ‘미들턴 노출 사진’ 판결

입력 2012.09.18 (06:13) 수정 2012.09.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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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원은 프랑스 연예주간지 '클로제'가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상반신 노출사진을 게재한 데 대한 민사 소송과 관련해 한국 시간으로 오늘 저녁 판결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프랑스 낭테르 법원에서 어제 첫 심문이 열렸으며 잡지의 추가 발행과 사진의 유포 등을 막아달라는 왕세손 측의 요구와 관련한 판결이 오늘 저녁 내려질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손 측은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북부 낭테르의 법원에 연예주간지 '클로제'를 상대로 사생활 침해 혐의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이와 별도로 형사 처벌을 프랑스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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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법원, 오늘 ‘미들턴 노출 사진’ 판결
    • 입력 2012-09-18 06:13:33
    • 수정2012-09-18 19:38:46
    국제
프랑스 법원은 프랑스 연예주간지 '클로제'가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상반신 노출사진을 게재한 데 대한 민사 소송과 관련해 한국 시간으로 오늘 저녁 판결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프랑스 낭테르 법원에서 어제 첫 심문이 열렸으며 잡지의 추가 발행과 사진의 유포 등을 막아달라는 왕세손 측의 요구와 관련한 판결이 오늘 저녁 내려질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손 측은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북부 낭테르의 법원에 연예주간지 '클로제'를 상대로 사생활 침해 혐의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이와 별도로 형사 처벌을 프랑스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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