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정보 등록 대상 성범죄자 64명 소재 불명
입력 2012.09.18 (07:53)
수정 2012.09.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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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가운데 6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자 4천 5백여 명을 특별점검한 결과, 이 가운데 6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형 확정 뒤 신상정보를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된 정보를 30일 안에 신고하지 않는 등 위법 사실이 발견된 339명을 입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자 4천 5백여 명을 특별점검한 결과, 이 가운데 6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형 확정 뒤 신상정보를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된 정보를 30일 안에 신고하지 않는 등 위법 사실이 발견된 339명을 입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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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정보 등록 대상 성범죄자 64명 소재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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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9-18 16:36:23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가운데 6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자 4천 5백여 명을 특별점검한 결과, 이 가운데 6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형 확정 뒤 신상정보를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된 정보를 30일 안에 신고하지 않는 등 위법 사실이 발견된 339명을 입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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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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