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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양감시선 센카쿠 진입…중일 대치
입력 2012.09.18 (09:05) 수정 2012.09.18 (22:46) 국제
중국의 해양감시선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해역에 대거 진입해 양국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방송 등 일본 언론은 댜오위다오, 센카쿠 해역의 일본과 중국 접속수역에 오늘 하루 중국의 해양감시선 10척과 어업감시선 1척 등 11척이 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순시선과 중국 선박들은 서로 '자기 수역'에서 나가라고 요구하며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이 휴어기가 풀린 중국 어선 천여척이 이 해역으로 몰려와 조업할 것으로 예상돼 이 일대 해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응도 강경해져 일본은 무장공작선 나포에 사용하는 1천톤급 대형 순시선 '아소'를 비롯해 대형 순시선 7척과 순시정 등을 배치했고, 해상보안청의 능력을 넘어선 상황이 발생하면 자위대 함정이 이동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에는 일본 가고시마시에 사는 회사 임원과 도쿄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등 일본 민간인 2명이 우오쓰리섬에 무단 상륙했다가 일본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 中 해양감시선 센카쿠 진입…중일 대치
    • 입력 2012-09-18 09:05:35
    • 수정2012-09-18 22:46:22
    국제
중국의 해양감시선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해역에 대거 진입해 양국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방송 등 일본 언론은 댜오위다오, 센카쿠 해역의 일본과 중국 접속수역에 오늘 하루 중국의 해양감시선 10척과 어업감시선 1척 등 11척이 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순시선과 중국 선박들은 서로 '자기 수역'에서 나가라고 요구하며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이 휴어기가 풀린 중국 어선 천여척이 이 해역으로 몰려와 조업할 것으로 예상돼 이 일대 해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응도 강경해져 일본은 무장공작선 나포에 사용하는 1천톤급 대형 순시선 '아소'를 비롯해 대형 순시선 7척과 순시정 등을 배치했고, 해상보안청의 능력을 넘어선 상황이 발생하면 자위대 함정이 이동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에는 일본 가고시마시에 사는 회사 임원과 도쿄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등 일본 민간인 2명이 우오쓰리섬에 무단 상륙했다가 일본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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