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화 감독의 신작 ’미스터고’가 촬영을 마쳤다고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18일 전했다.
김용화 감독은 ’국가대표’(2009), ’미녀는 괴로워’(2006)를 연달아 히트시킨 충무로의 흥행 감독 중 한 명이다.
신작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을 주인공으로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계에서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국내 최초 100% 3D 촬영과 할리우드식 순수 3D 디지털 캐릭터 구현 등의 새로운 시도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링링의 15세 매니저 ’웨이웨이’를 중화권의 소녀 스타 쉬자오(서교)가 맡는 등 중국 메이저 스튜디오 화이브라더스와의 합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용화 감독은 지난 5일 수원 야구장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6개월간의 촬영을 마친 뒤 "모두에게 너무나 고맙고 또 아쉬운 순간이다. 잘 만들어서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터고’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김용화 감독은 ’국가대표’(2009), ’미녀는 괴로워’(2006)를 연달아 히트시킨 충무로의 흥행 감독 중 한 명이다.
신작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을 주인공으로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계에서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국내 최초 100% 3D 촬영과 할리우드식 순수 3D 디지털 캐릭터 구현 등의 새로운 시도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링링의 15세 매니저 ’웨이웨이’를 중화권의 소녀 스타 쉬자오(서교)가 맡는 등 중국 메이저 스튜디오 화이브라더스와의 합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용화 감독은 지난 5일 수원 야구장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6개월간의 촬영을 마친 뒤 "모두에게 너무나 고맙고 또 아쉬운 순간이다. 잘 만들어서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터고’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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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화 감독 ‘미스터고’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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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09:15:59

김용화 감독의 신작 ’미스터고’가 촬영을 마쳤다고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18일 전했다.
김용화 감독은 ’국가대표’(2009), ’미녀는 괴로워’(2006)를 연달아 히트시킨 충무로의 흥행 감독 중 한 명이다.
신작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을 주인공으로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계에서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국내 최초 100% 3D 촬영과 할리우드식 순수 3D 디지털 캐릭터 구현 등의 새로운 시도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링링의 15세 매니저 ’웨이웨이’를 중화권의 소녀 스타 쉬자오(서교)가 맡는 등 중국 메이저 스튜디오 화이브라더스와의 합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용화 감독은 지난 5일 수원 야구장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6개월간의 촬영을 마친 뒤 "모두에게 너무나 고맙고 또 아쉬운 순간이다. 잘 만들어서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터고’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김용화 감독은 ’국가대표’(2009), ’미녀는 괴로워’(2006)를 연달아 히트시킨 충무로의 흥행 감독 중 한 명이다.
신작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을 주인공으로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계에서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국내 최초 100% 3D 촬영과 할리우드식 순수 3D 디지털 캐릭터 구현 등의 새로운 시도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링링의 15세 매니저 ’웨이웨이’를 중화권의 소녀 스타 쉬자오(서교)가 맡는 등 중국 메이저 스튜디오 화이브라더스와의 합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용화 감독은 지난 5일 수원 야구장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6개월간의 촬영을 마친 뒤 "모두에게 너무나 고맙고 또 아쉬운 순간이다. 잘 만들어서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터고’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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