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 9·10 대책 이후 ‘얼음’
입력 2012.09.18 (09:16)
수정 2012.09.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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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9.10대책을 발표한 이후 서울 아파트의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일주일새 17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거래량 총 129건 가운데 112건이 대책 발표 이전에 거래됐으며 10일 이후 거래량은 17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권에서는 소형 아파트 1가구만 매매됐으며 25개 구 가운데 15개 구의 거래는 전혀 없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취득세 감면 시기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거래량 총 129건 가운데 112건이 대책 발표 이전에 거래됐으며 10일 이후 거래량은 17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권에서는 소형 아파트 1가구만 매매됐으며 25개 구 가운데 15개 구의 거래는 전혀 없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취득세 감면 시기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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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거래, 9·10 대책 이후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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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09:16:38
- 수정2012-09-18 16:09:37
정부가 9.10대책을 발표한 이후 서울 아파트의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일주일새 17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거래량 총 129건 가운데 112건이 대책 발표 이전에 거래됐으며 10일 이후 거래량은 17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권에서는 소형 아파트 1가구만 매매됐으며 25개 구 가운데 15개 구의 거래는 전혀 없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취득세 감면 시기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거래량 총 129건 가운데 112건이 대책 발표 이전에 거래됐으며 10일 이후 거래량은 17건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권에서는 소형 아파트 1가구만 매매됐으며 25개 구 가운데 15개 구의 거래는 전혀 없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취득세 감면 시기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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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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