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상습적으로 음란물을 유포한 36살 신모 씨와 이를 방조한 웹하드 운영자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4월부터 국내 웹하드 9곳에 자신이 소유한 음란물을 4만 차례에 걸쳐 올려 천 6백여 만 원의 부당이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가 올린 음란물에는 아동이나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도 일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4월부터 국내 웹하드 9곳에 자신이 소유한 음란물을 4만 차례에 걸쳐 올려 천 6백여 만 원의 부당이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가 올린 음란물에는 아동이나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도 일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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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음란물 유포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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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10:16:05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상습적으로 음란물을 유포한 36살 신모 씨와 이를 방조한 웹하드 운영자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4월부터 국내 웹하드 9곳에 자신이 소유한 음란물을 4만 차례에 걸쳐 올려 천 6백여 만 원의 부당이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가 올린 음란물에는 아동이나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도 일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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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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