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주말 “벌초 행렬 일요일이 더 원활”

입력 2012.09.18 (10:49) 수정 2012.09.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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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주말에 벌초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 국도는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더 원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지난 2010년과 지난해 수도권 공설묘지 101곳과 봉안시설 60곳에 연결되는 주요 국도 교통상황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 평균 속도는 31.9km, 일요일 평균 속도는 35km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도 1호선과 39, 43호선은 이틀 모두 정체가 심했던 반면에 45호선과 46, 47호선은 일요일에 비교적 원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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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앞둔 주말 “벌초 행렬 일요일이 더 원활”
    • 입력 2012-09-18 10:49:02
    • 수정2012-09-18 16:36:21
    사회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주말에 벌초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 국도는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더 원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지난 2010년과 지난해 수도권 공설묘지 101곳과 봉안시설 60곳에 연결되는 주요 국도 교통상황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 평균 속도는 31.9km, 일요일 평균 속도는 35km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도 1호선과 39, 43호선은 이틀 모두 정체가 심했던 반면에 45호선과 46, 47호선은 일요일에 비교적 원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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