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SKT 손 잡고 내년 ‘알뜰폰 시장’ 진출

입력 2012.09.18 (10:53) 수정 2012.09.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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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SK텔레콤와 제휴해 내년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 진출합니다.

SK텔레콤과 이마트는 오늘 알뜰폰 도매제공을 위한 업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알뜰폰은 통신망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빌려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난달 KT와 홈플러스도 알뜰폰 사업 제휴를 발표해 요금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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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SKT 손 잡고 내년 ‘알뜰폰 시장’ 진출
    • 입력 2012-09-18 10:53:26
    • 수정2012-09-18 16:09:35
    경제
이마트가 SK텔레콤와 제휴해 내년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 진출합니다. SK텔레콤과 이마트는 오늘 알뜰폰 도매제공을 위한 업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알뜰폰은 통신망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빌려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난달 KT와 홈플러스도 알뜰폰 사업 제휴를 발표해 요금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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