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 전세계 기상 관측 사상 4번째 더워
입력 2012.09.18 (13:39)
수정 2012.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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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이 지난 1880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4번째로 더운 8월이었다고 미국 국립기상자료센터가 밝혔습니다.
미 국립기상자료센터에 따르면 올 8월 전 세계 평균 기온은 섭씨 16.22도로 20세기 평균보다 0.62℃ 더 높았습니다.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8월 기온이 평균보다 높았고 특히 미국과 캐나다 동부, 중유럽과 남유럽, 아시아 등에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북극 해빙 면적도 410만㎢로 낮아져 2007년 9월의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미 국립기상자료센터에 따르면 올 8월 전 세계 평균 기온은 섭씨 16.22도로 20세기 평균보다 0.62℃ 더 높았습니다.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8월 기온이 평균보다 높았고 특히 미국과 캐나다 동부, 중유럽과 남유럽, 아시아 등에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북극 해빙 면적도 410만㎢로 낮아져 2007년 9월의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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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8월 전세계 기상 관측 사상 4번째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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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13:39:11
- 수정2012-09-18 16:51:18
올해 8월이 지난 1880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4번째로 더운 8월이었다고 미국 국립기상자료센터가 밝혔습니다.
미 국립기상자료센터에 따르면 올 8월 전 세계 평균 기온은 섭씨 16.22도로 20세기 평균보다 0.62℃ 더 높았습니다.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8월 기온이 평균보다 높았고 특히 미국과 캐나다 동부, 중유럽과 남유럽, 아시아 등에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북극 해빙 면적도 410만㎢로 낮아져 2007년 9월의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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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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