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월드컵’ 출정식 개최

입력 2012.09.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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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홈리스 월드컵'을 앞두고 출정식이 열립니다.

서울시는 내일 영등포공원 풋살경기장에서 대표선수 8명의 출정식을 개최합니다.

서울시는 13개 노숙인 축구팀과 잡지 '빅이슈' 판매원을 대상으로 축구에 재능이 있고 자활 의지가 강한 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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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리스 월드컵’ 출정식 개최
    • 입력 2012-09-18 13:45:35
    사회
다음달 6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홈리스 월드컵'을 앞두고 출정식이 열립니다. 서울시는 내일 영등포공원 풋살경기장에서 대표선수 8명의 출정식을 개최합니다. 서울시는 13개 노숙인 축구팀과 잡지 '빅이슈' 판매원을 대상으로 축구에 재능이 있고 자활 의지가 강한 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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