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전공의에 2명 지원…기피 심각
입력 2012.09.18 (13:45)
수정 2012.09.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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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부인과 전공의 후기 모집에 단 2명이 지원하는 등 비인기 전공에 대한 의사들의 기피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산부인과학회는 66명이 정원인 산부인과 전공의 후기 모집에 2명이 지원해 확보율이 3%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학회는 7년째 전후기를 합친 지원율이 50에서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면서 필수 의료인 산부인과의 위기가 국가적 위기인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 산부인과학회는 66명이 정원인 산부인과 전공의 후기 모집에 2명이 지원해 확보율이 3%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학회는 7년째 전후기를 합친 지원율이 50에서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면서 필수 의료인 산부인과의 위기가 국가적 위기인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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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 전공의에 2명 지원…기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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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13:45:36
- 수정2012-09-18 16:31:48
올해 산부인과 전공의 후기 모집에 단 2명이 지원하는 등 비인기 전공에 대한 의사들의 기피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산부인과학회는 66명이 정원인 산부인과 전공의 후기 모집에 2명이 지원해 확보율이 3%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학회는 7년째 전후기를 합친 지원율이 50에서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면서 필수 의료인 산부인과의 위기가 국가적 위기인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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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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