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불만’ 50대, 차량으로 파출소 돌진
입력 2012.09.18 (13:55)
수정 2012.09.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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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파출소 인근에서 50살 우 모씨가 자신의 갤로퍼 승용차를 몰고 파출소 출입문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파출소 출입문이 파손되고 유리창 일부가 깨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우 씨는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우 씨는 지난 5월 음주운전으로 낸 교통사고로 인해 면허가 취소되고 벌금이 많이 나오자 홧김에 파출소로 차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우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공용건조물 파괴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 사고로 파출소 출입문이 파손되고 유리창 일부가 깨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우 씨는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우 씨는 지난 5월 음주운전으로 낸 교통사고로 인해 면허가 취소되고 벌금이 많이 나오자 홧김에 파출소로 차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우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공용건조물 파괴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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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단속 불만’ 50대, 차량으로 파출소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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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13:55:21
- 수정2012-09-18 16:31:48
오늘 오전 9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파출소 인근에서 50살 우 모씨가 자신의 갤로퍼 승용차를 몰고 파출소 출입문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파출소 출입문이 파손되고 유리창 일부가 깨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우 씨는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우 씨는 지난 5월 음주운전으로 낸 교통사고로 인해 면허가 취소되고 벌금이 많이 나오자 홧김에 파출소로 차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우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공용건조물 파괴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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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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