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본인 댜오위다오 상륙은 도발 행위”

입력 2012.09.18 (15:12) 수정 2012.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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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대변인실은 오늘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에 일본인 2명이 상륙한 것과 관련해 "중국의 영토 주권에 대한 엄중한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대변인실은 "해당 행위는 우익분자의 소행"이라고 규정하면서 "일본 정부는 어떻게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변인실은 또 "일본 측은 그와 관련해 유효한 조처를 하고 댜오위다오 사태를 격화시키는 일체의 행동을 중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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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일본인 댜오위다오 상륙은 도발 행위”
    • 입력 2012-09-18 15:12:27
    • 수정2012-09-18 16:51:16
    국제
중국 외교부 대변인실은 오늘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에 일본인 2명이 상륙한 것과 관련해 "중국의 영토 주권에 대한 엄중한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대변인실은 "해당 행위는 우익분자의 소행"이라고 규정하면서 "일본 정부는 어떻게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변인실은 또 "일본 측은 그와 관련해 유효한 조처를 하고 댜오위다오 사태를 격화시키는 일체의 행동을 중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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