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국가대표선발전, 물 불어나 ‘연기’

입력 2012.09.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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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은 19일 대구 동촌카누경기장에서 개최하려 했던 2012년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와 후보 선수 선발전을 27일로 연기했다.



카누연맹은 18일 "전날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동촌카누경기장의 물이 경기를 치를 수 없을 만큼 불어났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사흘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3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도 24~26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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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누 국가대표선발전, 물 불어나 ‘연기’
    • 입력 2012-09-18 15:13:31
    연합뉴스
대한카누연맹은 19일 대구 동촌카누경기장에서 개최하려 했던 2012년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와 후보 선수 선발전을 27일로 연기했다.

카누연맹은 18일 "전날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동촌카누경기장의 물이 경기를 치를 수 없을 만큼 불어났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사흘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3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도 24~26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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