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리아 사태 관련 60만 달러 추가 지원

입력 2012.09.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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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악화 되고 있는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6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원은 15만 명이 넘는 대규모 난민 유입으로 어려움에 처한 요르단과 레바논을 위한 구호활동에 쓰이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이에 앞서 지난 4월 지원을 약속했던 백만 달러는 국제적십자위원회 등 5개 국제기구를 통해 난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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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시리아 사태 관련 60만 달러 추가 지원
    • 입력 2012-09-18 15:14:58
    정치
정부가 악화 되고 있는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6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원은 15만 명이 넘는 대규모 난민 유입으로 어려움에 처한 요르단과 레바논을 위한 구호활동에 쓰이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이에 앞서 지난 4월 지원을 약속했던 백만 달러는 국제적십자위원회 등 5개 국제기구를 통해 난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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