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지원단체, 北 나선 빵 공장 기계 지원
입력 2012.09.18 (15:15)
수정 2012.09.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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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북지원단체 대표가 내일부터 나흘 동안 북한의 나선 지역을 방문해 빵 공장의 기계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영국 대북지원단체 '북녘 어린이사랑' 대표인 조지 리 선교사는 나선 지역 빵 공장의 냉장고와 냉동고 등 낡은 기계를 교체하고 4개 도시의 빵 공장 운영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자유 아시아 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북중 국경지역에 떠도는 탈북 고아를 위한 시설로 다음달 중국 훈춘에 고아원을 세우고 연길에도 같은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자유 아시아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영국 대북지원단체 '북녘 어린이사랑' 대표인 조지 리 선교사는 나선 지역 빵 공장의 냉장고와 냉동고 등 낡은 기계를 교체하고 4개 도시의 빵 공장 운영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자유 아시아 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북중 국경지역에 떠도는 탈북 고아를 위한 시설로 다음달 중국 훈춘에 고아원을 세우고 연길에도 같은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자유 아시아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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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지원단체, 北 나선 빵 공장 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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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15:15:32
- 수정2012-09-18 16:02:52
영국 대북지원단체 대표가 내일부터 나흘 동안 북한의 나선 지역을 방문해 빵 공장의 기계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영국 대북지원단체 '북녘 어린이사랑' 대표인 조지 리 선교사는 나선 지역 빵 공장의 냉장고와 냉동고 등 낡은 기계를 교체하고 4개 도시의 빵 공장 운영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자유 아시아 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북중 국경지역에 떠도는 탈북 고아를 위한 시설로 다음달 중국 훈춘에 고아원을 세우고 연길에도 같은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자유 아시아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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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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