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서 자립한 청소년 월세·학비 지원”

입력 2012.09.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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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름다운재단 등과 함께 아동복지지설에서 나와 자립을 시도하는 청소년들에게 월세와 학비를 지원합니다.

복지부는 현재 청소년 30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1년 동안 최대 40만 원씩의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중순부터는 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에서 살고 있던 대학생 20명을 모집해 1인당 최대 450만 원의 장학금을 1년 동안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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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설에서 자립한 청소년 월세·학비 지원”
    • 입력 2012-09-18 15:36:58
    사회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름다운재단 등과 함께 아동복지지설에서 나와 자립을 시도하는 청소년들에게 월세와 학비를 지원합니다. 복지부는 현재 청소년 30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1년 동안 최대 40만 원씩의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중순부터는 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에서 살고 있던 대학생 20명을 모집해 1인당 최대 450만 원의 장학금을 1년 동안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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