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주민등록 번호 이중 부여 정정 나서
입력 2012.09.18 (18:10)
수정 2012.09.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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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고유한 주민등록번호가 두 사람에게 부여됐다는 지난 15일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행정당국이 정정 작업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해당 읍, 면, 동 주민자치센터에 공문을 보내 같은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당사자가 원할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새로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또 한 주민등록번호가 두 사람에게 부여된 과정에서 행정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 작업도 벌일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해당 읍, 면, 동 주민자치센터에 공문을 보내 같은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당사자가 원할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새로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또 한 주민등록번호가 두 사람에게 부여된 과정에서 행정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 작업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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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부, 주민등록 번호 이중 부여 정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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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18:10:53
- 수정2012-09-18 18:19:06
개인의 고유한 주민등록번호가 두 사람에게 부여됐다는 지난 15일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행정당국이 정정 작업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해당 읍, 면, 동 주민자치센터에 공문을 보내 같은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당사자가 원할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새로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또 한 주민등록번호가 두 사람에게 부여된 과정에서 행정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 작업도 벌일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해당 읍, 면, 동 주민자치센터에 공문을 보내 같은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당사자가 원할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새로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또 한 주민등록번호가 두 사람에게 부여된 과정에서 행정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 작업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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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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