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요양병원서 30대 투신 자살

입력 2012.09.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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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구월동의 한 요양병원 7층에서 입원환자인 34살 김모 씨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의 가족들은 김 씨가 3년 전부터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주 전 병원에 입원한 뒤 우울증이 겹쳐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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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요양병원서 30대 투신 자살
    • 입력 2012-09-18 18:58:46
    사회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구월동의 한 요양병원 7층에서 입원환자인 34살 김모 씨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의 가족들은 김 씨가 3년 전부터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주 전 병원에 입원한 뒤 우울증이 겹쳐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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