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구월동의 한 요양병원 7층에서 입원환자인 34살 김모 씨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의 가족들은 김 씨가 3년 전부터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주 전 병원에 입원한 뒤 우울증이 겹쳐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의 가족들은 김 씨가 3년 전부터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주 전 병원에 입원한 뒤 우울증이 겹쳐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요양병원서 30대 투신 자살
-
- 입력 2012-09-18 18:58:46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구월동의 한 요양병원 7층에서 입원환자인 34살 김모 씨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의 가족들은 김 씨가 3년 전부터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주 전 병원에 입원한 뒤 우울증이 겹쳐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
-
박예원 기자 air@kbs.co.kr
박예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