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광례 중국 국방부장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과 관련해 '추가 행동' 가능성을 언급하며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신화통신은 량 부장이 오늘 중국을 방문한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치고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추가적인 행동을 취할 권리를 보존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량 부장은 댜오위다오가 법적으로 역사적으로 중국의 고유 영토라는 점이 명확하다며, 중국 정부와 인민은 일본의 불법적인 댜오위다오 구매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량 부장은 그럼에도 중국은 이 문제가 평화적인 방식과 협상을 통해 적절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화통신은 량 부장이 오늘 중국을 방문한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치고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추가적인 행동을 취할 권리를 보존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량 부장은 댜오위다오가 법적으로 역사적으로 중국의 고유 영토라는 점이 명확하다며, 중국 정부와 인민은 일본의 불법적인 댜오위다오 구매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량 부장은 그럼에도 중국은 이 문제가 평화적인 방식과 협상을 통해 적절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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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국방부장, 日에 ‘추가 행동’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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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20:31:03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과 관련해 '추가 행동' 가능성을 언급하며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신화통신은 량 부장이 오늘 중국을 방문한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치고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추가적인 행동을 취할 권리를 보존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량 부장은 댜오위다오가 법적으로 역사적으로 중국의 고유 영토라는 점이 명확하다며, 중국 정부와 인민은 일본의 불법적인 댜오위다오 구매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량 부장은 그럼에도 중국은 이 문제가 평화적인 방식과 협상을 통해 적절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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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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