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K리그팀으로 유일하게 8강에 오른 울산이 내일 알 힐랄과 홈 1차전을 치릅니다.
울산은 K리그 대표 공격수 김신욱, 이근호 콤비를 내세워 반드시 이기겠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퇴축구 울산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다시 힘찬 시동을 겁니다.
8강 상대는 사우디 리그 우승컵만 13번이나 들어올린 알 힐랄.
울산은 마지막 남은 K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우리 프로리그의 자존심을 승리로서 한국축구의 위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걸 선수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울산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결정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기에 치아 부상에서 회복한 이근호까지 가세해 공격력은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신욱(울산 공격수) : "저는 힘과 파워를 앞세우고, 이근호 선수는 스피드와 활동량을 앞세워서 알 힐랄을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 힐랄은 K리그 득점왕 출신 유병수로부터 울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분석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녹취> 유병수(알 힐랄 공격수): "9번 김신욱이 헤딩에 강해."
<인터뷰> 유병수(알 힐랄 공격수) : "사우디에서 얼마나 더 발전했고, 더 잘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울산이 알 힐랄을 꺾고 4강행의 청신호를 켤 수 있을지, 맺음말)K리그의 마지막 자존심이 걸려 있습니다. 울산은 총력전을 펼쳐 내일 홈 1차전을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K리그팀으로 유일하게 8강에 오른 울산이 내일 알 힐랄과 홈 1차전을 치릅니다.
울산은 K리그 대표 공격수 김신욱, 이근호 콤비를 내세워 반드시 이기겠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퇴축구 울산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다시 힘찬 시동을 겁니다.
8강 상대는 사우디 리그 우승컵만 13번이나 들어올린 알 힐랄.
울산은 마지막 남은 K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우리 프로리그의 자존심을 승리로서 한국축구의 위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걸 선수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울산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결정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기에 치아 부상에서 회복한 이근호까지 가세해 공격력은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신욱(울산 공격수) : "저는 힘과 파워를 앞세우고, 이근호 선수는 스피드와 활동량을 앞세워서 알 힐랄을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 힐랄은 K리그 득점왕 출신 유병수로부터 울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분석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녹취> 유병수(알 힐랄 공격수): "9번 김신욱이 헤딩에 강해."
<인터뷰> 유병수(알 힐랄 공격수) : "사우디에서 얼마나 더 발전했고, 더 잘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울산이 알 힐랄을 꺾고 4강행의 청신호를 켤 수 있을지, 맺음말)K리그의 마지막 자존심이 걸려 있습니다. 울산은 총력전을 펼쳐 내일 홈 1차전을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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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ACL 8강 ‘첫판부터 총력전’
-
- 입력 2012-09-18 22:08:28
<앵커 멘트>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K리그팀으로 유일하게 8강에 오른 울산이 내일 알 힐랄과 홈 1차전을 치릅니다.
울산은 K리그 대표 공격수 김신욱, 이근호 콤비를 내세워 반드시 이기겠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퇴축구 울산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다시 힘찬 시동을 겁니다.
8강 상대는 사우디 리그 우승컵만 13번이나 들어올린 알 힐랄.
울산은 마지막 남은 K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우리 프로리그의 자존심을 승리로서 한국축구의 위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걸 선수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울산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결정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기에 치아 부상에서 회복한 이근호까지 가세해 공격력은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신욱(울산 공격수) : "저는 힘과 파워를 앞세우고, 이근호 선수는 스피드와 활동량을 앞세워서 알 힐랄을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 힐랄은 K리그 득점왕 출신 유병수로부터 울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분석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녹취> 유병수(알 힐랄 공격수): "9번 김신욱이 헤딩에 강해."
<인터뷰> 유병수(알 힐랄 공격수) : "사우디에서 얼마나 더 발전했고, 더 잘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울산이 알 힐랄을 꺾고 4강행의 청신호를 켤 수 있을지, 맺음말)K리그의 마지막 자존심이 걸려 있습니다. 울산은 총력전을 펼쳐 내일 홈 1차전을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K리그팀으로 유일하게 8강에 오른 울산이 내일 알 힐랄과 홈 1차전을 치릅니다.
울산은 K리그 대표 공격수 김신욱, 이근호 콤비를 내세워 반드시 이기겠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퇴축구 울산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다시 힘찬 시동을 겁니다.
8강 상대는 사우디 리그 우승컵만 13번이나 들어올린 알 힐랄.
울산은 마지막 남은 K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호곤(울산 감독) : "우리 프로리그의 자존심을 승리로서 한국축구의 위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걸 선수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울산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결정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기에 치아 부상에서 회복한 이근호까지 가세해 공격력은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신욱(울산 공격수) : "저는 힘과 파워를 앞세우고, 이근호 선수는 스피드와 활동량을 앞세워서 알 힐랄을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 힐랄은 K리그 득점왕 출신 유병수로부터 울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분석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녹취> 유병수(알 힐랄 공격수): "9번 김신욱이 헤딩에 강해."
<인터뷰> 유병수(알 힐랄 공격수) : "사우디에서 얼마나 더 발전했고, 더 잘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울산이 알 힐랄을 꺾고 4강행의 청신호를 켤 수 있을지, 맺음말)K리그의 마지막 자존심이 걸려 있습니다. 울산은 총력전을 펼쳐 내일 홈 1차전을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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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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