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학농구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세대학교가 동국대학교를 꺾고, 첫 승을 올렸는데요.
허재 KCC 감독의 큰아들 허웅이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세대가 63대 58로 뒤진 4쿼터.
연세대의 1학년 가드 허웅이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추격에 앞장섭니다.
아버지 허재 감독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돌파였습니다.
허웅은 한 박자 빠른 3점슛으로 동점을 이끌어 냅니다.
이어 현란한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개인 기술이 아버지를 보는 모습이 나왔어요. 방금 전 모습은..."
특히 마지막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었습니다.
연세대의 76대 71 승리.
4쿼터의 사나이로 불린 아버지 허재처럼 중요한 순간, 해결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허웅(연세대/14득점) : "못하면 아버지가 잘 말씀해주시는데 도움이 되고, 아버지 응원에 보답하고 싶어요."
현재보다 미래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열아홉살 유망주 허웅.
대를 잇는 실력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대학농구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세대학교가 동국대학교를 꺾고, 첫 승을 올렸는데요.
허재 KCC 감독의 큰아들 허웅이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세대가 63대 58로 뒤진 4쿼터.
연세대의 1학년 가드 허웅이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추격에 앞장섭니다.
아버지 허재 감독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돌파였습니다.
허웅은 한 박자 빠른 3점슛으로 동점을 이끌어 냅니다.
이어 현란한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개인 기술이 아버지를 보는 모습이 나왔어요. 방금 전 모습은..."
특히 마지막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었습니다.
연세대의 76대 71 승리.
4쿼터의 사나이로 불린 아버지 허재처럼 중요한 순간, 해결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허웅(연세대/14득점) : "못하면 아버지가 잘 말씀해주시는데 도움이 되고, 아버지 응원에 보답하고 싶어요."
현재보다 미래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열아홉살 유망주 허웅.
대를 잇는 실력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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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농구 허웅, 역시 ‘허재 아들’
-
- 입력 2012-09-18 22:08:29
<앵커 멘트>
대학농구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세대학교가 동국대학교를 꺾고, 첫 승을 올렸는데요.
허재 KCC 감독의 큰아들 허웅이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세대가 63대 58로 뒤진 4쿼터.
연세대의 1학년 가드 허웅이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추격에 앞장섭니다.
아버지 허재 감독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돌파였습니다.
허웅은 한 박자 빠른 3점슛으로 동점을 이끌어 냅니다.
이어 현란한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개인 기술이 아버지를 보는 모습이 나왔어요. 방금 전 모습은..."
특히 마지막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었습니다.
연세대의 76대 71 승리.
4쿼터의 사나이로 불린 아버지 허재처럼 중요한 순간, 해결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허웅(연세대/14득점) : "못하면 아버지가 잘 말씀해주시는데 도움이 되고, 아버지 응원에 보답하고 싶어요."
현재보다 미래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열아홉살 유망주 허웅.
대를 잇는 실력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대학농구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세대학교가 동국대학교를 꺾고, 첫 승을 올렸는데요.
허재 KCC 감독의 큰아들 허웅이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세대가 63대 58로 뒤진 4쿼터.
연세대의 1학년 가드 허웅이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추격에 앞장섭니다.
아버지 허재 감독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돌파였습니다.
허웅은 한 박자 빠른 3점슛으로 동점을 이끌어 냅니다.
이어 현란한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개인 기술이 아버지를 보는 모습이 나왔어요. 방금 전 모습은..."
특히 마지막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었습니다.
연세대의 76대 71 승리.
4쿼터의 사나이로 불린 아버지 허재처럼 중요한 순간, 해결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허웅(연세대/14득점) : "못하면 아버지가 잘 말씀해주시는데 도움이 되고, 아버지 응원에 보답하고 싶어요."
현재보다 미래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열아홉살 유망주 허웅.
대를 잇는 실력으로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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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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