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한일전에서 우리 팀의 짜릿한 헤딩골 기억나시죠.
우리 여자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던 차세대 에이스 전은하 선수가 올림픽 메달의 꿈을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은하는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여자축구의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한일전에서는 극적인 헤딩골로 우리 여자축구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전은하(강원도립대) : "진짜 좋았죠. 전은하 네가? 뭐 이런 거? 네가 넣었나? 그것도 헤딩으로?"
세계 대회를 통해 부쩍 성장한 전은하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을 연맹전 대회 준비에 한창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인 상투 머리를 하고, 부족했던 마무리 집중력과 짧은 패싱 게임에 열중합니다.
<인터뷰> 조오현(강원도립대 여자축구 감독) : "기본기, 체력, 마인드라고 할 수 있죠. 삼박자를 갖춘 선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큰 기둥이 되리라 생각하고.."
차세대 에이스 전은하는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달립니다.
깜짝 스타가 아니라, 진정한 여자축구의 에이스로 성장해 올림픽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은하(강원도립대) : "이번에 올림픽 오빠들이 메달 땄잖아요. 저희도 만약 나가게 된다면 메달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한일전에서 우리 팀의 짜릿한 헤딩골 기억나시죠.
우리 여자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던 차세대 에이스 전은하 선수가 올림픽 메달의 꿈을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은하는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여자축구의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한일전에서는 극적인 헤딩골로 우리 여자축구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전은하(강원도립대) : "진짜 좋았죠. 전은하 네가? 뭐 이런 거? 네가 넣었나? 그것도 헤딩으로?"
세계 대회를 통해 부쩍 성장한 전은하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을 연맹전 대회 준비에 한창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인 상투 머리를 하고, 부족했던 마무리 집중력과 짧은 패싱 게임에 열중합니다.
<인터뷰> 조오현(강원도립대 여자축구 감독) : "기본기, 체력, 마인드라고 할 수 있죠. 삼박자를 갖춘 선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큰 기둥이 되리라 생각하고.."
차세대 에이스 전은하는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달립니다.
깜짝 스타가 아니라, 진정한 여자축구의 에이스로 성장해 올림픽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은하(강원도립대) : "이번에 올림픽 오빠들이 메달 땄잖아요. 저희도 만약 나가게 된다면 메달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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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축구 샛별 전은하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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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22:08:30
<앵커 멘트>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한일전에서 우리 팀의 짜릿한 헤딩골 기억나시죠.
우리 여자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던 차세대 에이스 전은하 선수가 올림픽 메달의 꿈을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은하는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여자축구의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한일전에서는 극적인 헤딩골로 우리 여자축구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전은하(강원도립대) : "진짜 좋았죠. 전은하 네가? 뭐 이런 거? 네가 넣었나? 그것도 헤딩으로?"
세계 대회를 통해 부쩍 성장한 전은하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을 연맹전 대회 준비에 한창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인 상투 머리를 하고, 부족했던 마무리 집중력과 짧은 패싱 게임에 열중합니다.
<인터뷰> 조오현(강원도립대 여자축구 감독) : "기본기, 체력, 마인드라고 할 수 있죠. 삼박자를 갖춘 선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큰 기둥이 되리라 생각하고.."
차세대 에이스 전은하는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달립니다.
깜짝 스타가 아니라, 진정한 여자축구의 에이스로 성장해 올림픽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은하(강원도립대) : "이번에 올림픽 오빠들이 메달 땄잖아요. 저희도 만약 나가게 된다면 메달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한일전에서 우리 팀의 짜릿한 헤딩골 기억나시죠.
우리 여자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던 차세대 에이스 전은하 선수가 올림픽 메달의 꿈을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은하는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여자축구의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한일전에서는 극적인 헤딩골로 우리 여자축구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전은하(강원도립대) : "진짜 좋았죠. 전은하 네가? 뭐 이런 거? 네가 넣었나? 그것도 헤딩으로?"
세계 대회를 통해 부쩍 성장한 전은하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을 연맹전 대회 준비에 한창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인 상투 머리를 하고, 부족했던 마무리 집중력과 짧은 패싱 게임에 열중합니다.
<인터뷰> 조오현(강원도립대 여자축구 감독) : "기본기, 체력, 마인드라고 할 수 있죠. 삼박자를 갖춘 선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큰 기둥이 되리라 생각하고.."
차세대 에이스 전은하는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달립니다.
깜짝 스타가 아니라, 진정한 여자축구의 에이스로 성장해 올림픽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은하(강원도립대) : "이번에 올림픽 오빠들이 메달 땄잖아요. 저희도 만약 나가게 된다면 메달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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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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