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경찰서 지구대 돌진…4명 다쳐

입력 2012.09.18 (22:18) 수정 2012.09.1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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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서울시 영등포경찰서 중앙 지구대로 48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면서 경찰차 두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2살 한 모씨 등 행인 3명과 22살 윤 모 의경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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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가 경찰서 지구대 돌진…4명 다쳐
    • 입력 2012-09-18 22:18:37
    • 수정2012-09-19 06:19:03
    사회
어젯밤 9시쯤 서울시 영등포경찰서 중앙 지구대로 48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면서 경찰차 두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2살 한 모씨 등 행인 3명과 22살 윤 모 의경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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