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가구공장 물류창고 안에 불법 오락실을 만들어 영업을 한 혐의로 40살 진 모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홍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 씨 등은 지난달 20일 부산시 다대동 가구 제조공장 창고 안에 야마토 등 불법 오락기 25대를 차려놓고 한 달여 동안 영업을 해 1억 원가량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부산시 장림동의 한 대형마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손님들을 차량에 태워 도박장으로 실어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진 씨 등은 지난달 20일 부산시 다대동 가구 제조공장 창고 안에 야마토 등 불법 오락기 25대를 차려놓고 한 달여 동안 영업을 해 1억 원가량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부산시 장림동의 한 대형마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손님들을 차량에 태워 도박장으로 실어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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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공장 위장 불법 오락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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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9 09:52:42
부산지방경찰청은 가구공장 물류창고 안에 불법 오락실을 만들어 영업을 한 혐의로 40살 진 모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홍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 씨 등은 지난달 20일 부산시 다대동 가구 제조공장 창고 안에 야마토 등 불법 오락기 25대를 차려놓고 한 달여 동안 영업을 해 1억 원가량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부산시 장림동의 한 대형마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손님들을 차량에 태워 도박장으로 실어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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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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