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US 여자 오픈 골프 챔피언인 최나연이 KDB 대우증권 클래식 1라운드 선두로 나서 국내 첫 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세리는 이른바 박세리 키즈들의 공세 속에 공동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나연은 파5 2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확한 세번째 샷에 이어,쉽지않은 내리막 퍼트를 홀에 떨구었습니다.
3번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네홀 연속 버디행진을 벌이며 선두권으로 나섰습니다.
버디7개 보기2개로 5타를 줄인 최나연은 1라운드 선두로 나섰습니다.
2위 김지현과는 한타차.
한국과 영국을 오가는 힘든 일정속에서도 올 시즌 국내 첫 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 텔레콤) : "올 해는 국내에서 우승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박세리는 3언더파를 기록해 첫 날을 공동 3위로 마쳤습니다.
이른바 박세리 키즈의 도전속에 버디 7개를 잡아내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남자프로골프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에선 양용은이 32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1홀을 남기고 2홀을 내줘 최진호에 16강 티켓을 넘겨야 했습니다.
박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 나비스타 클래식 첫 날 7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인 미국의 알렉시스 톰슨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US 여자 오픈 골프 챔피언인 최나연이 KDB 대우증권 클래식 1라운드 선두로 나서 국내 첫 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세리는 이른바 박세리 키즈들의 공세 속에 공동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나연은 파5 2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확한 세번째 샷에 이어,쉽지않은 내리막 퍼트를 홀에 떨구었습니다.
3번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네홀 연속 버디행진을 벌이며 선두권으로 나섰습니다.
버디7개 보기2개로 5타를 줄인 최나연은 1라운드 선두로 나섰습니다.
2위 김지현과는 한타차.
한국과 영국을 오가는 힘든 일정속에서도 올 시즌 국내 첫 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 텔레콤) : "올 해는 국내에서 우승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박세리는 3언더파를 기록해 첫 날을 공동 3위로 마쳤습니다.
이른바 박세리 키즈의 도전속에 버디 7개를 잡아내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남자프로골프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에선 양용은이 32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1홀을 남기고 2홀을 내줘 최진호에 16강 티켓을 넘겨야 했습니다.
박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 나비스타 클래식 첫 날 7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인 미국의 알렉시스 톰슨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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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최나연, 국내 시즌 첫 승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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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1 22:06:13

<앵커 멘트>
US 여자 오픈 골프 챔피언인 최나연이 KDB 대우증권 클래식 1라운드 선두로 나서 국내 첫 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세리는 이른바 박세리 키즈들의 공세 속에 공동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나연은 파5 2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확한 세번째 샷에 이어,쉽지않은 내리막 퍼트를 홀에 떨구었습니다.
3번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네홀 연속 버디행진을 벌이며 선두권으로 나섰습니다.
버디7개 보기2개로 5타를 줄인 최나연은 1라운드 선두로 나섰습니다.
2위 김지현과는 한타차.
한국과 영국을 오가는 힘든 일정속에서도 올 시즌 국내 첫 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 텔레콤) : "올 해는 국내에서 우승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박세리는 3언더파를 기록해 첫 날을 공동 3위로 마쳤습니다.
이른바 박세리 키즈의 도전속에 버디 7개를 잡아내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남자프로골프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에선 양용은이 32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1홀을 남기고 2홀을 내줘 최진호에 16강 티켓을 넘겨야 했습니다.
박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 나비스타 클래식 첫 날 7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인 미국의 알렉시스 톰슨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US 여자 오픈 골프 챔피언인 최나연이 KDB 대우증권 클래식 1라운드 선두로 나서 국내 첫 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세리는 이른바 박세리 키즈들의 공세 속에 공동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나연은 파5 2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확한 세번째 샷에 이어,쉽지않은 내리막 퍼트를 홀에 떨구었습니다.
3번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네홀 연속 버디행진을 벌이며 선두권으로 나섰습니다.
버디7개 보기2개로 5타를 줄인 최나연은 1라운드 선두로 나섰습니다.
2위 김지현과는 한타차.
한국과 영국을 오가는 힘든 일정속에서도 올 시즌 국내 첫 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 텔레콤) : "올 해는 국내에서 우승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박세리는 3언더파를 기록해 첫 날을 공동 3위로 마쳤습니다.
이른바 박세리 키즈의 도전속에 버디 7개를 잡아내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남자프로골프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에선 양용은이 32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1홀을 남기고 2홀을 내줘 최진호에 16강 티켓을 넘겨야 했습니다.
박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 나비스타 클래식 첫 날 7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인 미국의 알렉시스 톰슨에 2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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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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