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핵 문제를 놓고 불협화음을 빚는 가운데 에후드 바락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을 만났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스 등은 바락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시카고 시청을 방문해 이매뉴얼 시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중동 언론들은 바락 장관이 이매뉴얼 시장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메시지를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미국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이란 핵 위협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간 이견의 폭이 벌어진 상황에서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스 등은 바락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시카고 시청을 방문해 이매뉴얼 시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중동 언론들은 바락 장관이 이매뉴얼 시장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메시지를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미국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이란 핵 위협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간 이견의 폭이 벌어진 상황에서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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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국방장관, 오바마 최측근 이매뉴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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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2 09:05:34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핵 문제를 놓고 불협화음을 빚는 가운데 에후드 바락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을 만났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스 등은 바락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시카고 시청을 방문해 이매뉴얼 시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중동 언론들은 바락 장관이 이매뉴얼 시장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메시지를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미국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이란 핵 위협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간 이견의 폭이 벌어진 상황에서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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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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