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 1비서가 평양의 채소과학연구소와 화초연구소를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제 1비서는 채소과학연구소의 영양분 공급실과 컴퓨터 제어실, 생물공학실, 연구실 등을 둘러보고 채소는 종합비타민과 같다며 풍토에 맞으면서 맛있고 영양가 높은 우량 품종을 많이 생산해 주민에게 공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화초연구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꽃씨를 들여오고 다른 나라의 선진 경험을 적극 수용해 화초 연구 분야를 발전시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현지 지도에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 김기남 당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 1비서는 채소과학연구소의 영양분 공급실과 컴퓨터 제어실, 생물공학실, 연구실 등을 둘러보고 채소는 종합비타민과 같다며 풍토에 맞으면서 맛있고 영양가 높은 우량 품종을 많이 생산해 주민에게 공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화초연구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꽃씨를 들여오고 다른 나라의 선진 경험을 적극 수용해 화초 연구 분야를 발전시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현지 지도에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 김기남 당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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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채소·화초 재배시설 현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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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2 09:47:25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 1비서가 평양의 채소과학연구소와 화초연구소를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제 1비서는 채소과학연구소의 영양분 공급실과 컴퓨터 제어실, 생물공학실, 연구실 등을 둘러보고 채소는 종합비타민과 같다며 풍토에 맞으면서 맛있고 영양가 높은 우량 품종을 많이 생산해 주민에게 공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화초연구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꽃씨를 들여오고 다른 나라의 선진 경험을 적극 수용해 화초 연구 분야를 발전시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현지 지도에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 김기남 당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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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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