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등 태국 물관리 사업 사전자격심사 통과

입력 2012.09.22 (14:42) 수정 2012.09.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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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12조4천억원 규모의 태국 통합 물관리 사업 프로젝트에서 수자원공사와 한국 업체 컨소시엄 등 2곳이 입찰 자격사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지시간 지난 20일 태국 정부가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의 사전입찰자격 심사에 제출한 34개 컨소시엄 가운데 7곳에 입찰 참여자격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전체 사업구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한 곳은 한국과 일본·중국·태국 등 4개 국가의 5개 업체며, 우리나라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2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 정부는 오는 24일 최종 통과 업체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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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공 등 태국 물관리 사업 사전자격심사 통과
    • 입력 2012-09-22 14:42:58
    • 수정2012-09-22 15:43:41
    경제
총 사업비 12조4천억원 규모의 태국 통합 물관리 사업 프로젝트에서 수자원공사와 한국 업체 컨소시엄 등 2곳이 입찰 자격사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지시간 지난 20일 태국 정부가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의 사전입찰자격 심사에 제출한 34개 컨소시엄 가운데 7곳에 입찰 참여자격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전체 사업구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한 곳은 한국과 일본·중국·태국 등 4개 국가의 5개 업체며, 우리나라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2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 정부는 오는 24일 최종 통과 업체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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