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2013 회계연도의 첫 6개월간 적용되는 임시 예산안을 가결시켰습니다.
미 상원은 현행 예산안보다 0.6% 인상된 5천 240억 달러 규모의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하원도 이 예산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습니다.
내년 3월 27일이 적용 시한인 새 임시 예산안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됩니다.
이로써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연방 정부 기관들이 예산 부재로 문을 닫을 뻔한 사태를 피하게 됐습니다.
미 상원은 현행 예산안보다 0.6% 인상된 5천 240억 달러 규모의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하원도 이 예산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습니다.
내년 3월 27일이 적용 시한인 새 임시 예산안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됩니다.
이로써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연방 정부 기관들이 예산 부재로 문을 닫을 뻔한 사태를 피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의회, 6개월 임시 예산안 가결
-
- 입력 2012-09-22 17:38:52
미국 의회가 2013 회계연도의 첫 6개월간 적용되는 임시 예산안을 가결시켰습니다.
미 상원은 현행 예산안보다 0.6% 인상된 5천 240억 달러 규모의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하원도 이 예산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습니다.
내년 3월 27일이 적용 시한인 새 임시 예산안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됩니다.
이로써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연방 정부 기관들이 예산 부재로 문을 닫을 뻔한 사태를 피하게 됐습니다.
-
-
김정환 기자 kim7@kbs.co.kr
김정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