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 6개월 임시 예산안 가결

입력 2012.09.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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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2013 회계연도의 첫 6개월간 적용되는 임시 예산안을 가결시켰습니다.

미 상원은 현행 예산안보다 0.6% 인상된 5천 240억 달러 규모의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하원도 이 예산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습니다.

내년 3월 27일이 적용 시한인 새 임시 예산안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됩니다.

이로써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연방 정부 기관들이 예산 부재로 문을 닫을 뻔한 사태를 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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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의회, 6개월 임시 예산안 가결
    • 입력 2012-09-22 17:38:52
    국제
미국 의회가 2013 회계연도의 첫 6개월간 적용되는 임시 예산안을 가결시켰습니다. 미 상원은 현행 예산안보다 0.6% 인상된 5천 240억 달러 규모의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하원도 이 예산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습니다. 내년 3월 27일이 적용 시한인 새 임시 예산안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됩니다. 이로써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연방 정부 기관들이 예산 부재로 문을 닫을 뻔한 사태를 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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