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최나연, 1타차 ‘우승 경쟁’

입력 2012.09.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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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골프의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박세리와 최나연이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놓고 불꽃튀는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0번 홀 박세리의 절묘한 샷입니다.



박세리는 버디를 잡아 선두 최나연을 추격했습니다.



13번 홀 회심의 버디퍼팅입니다.



최나연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습니다.



박세리는 중간합계 9언더파로 최나연을 한 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아쉽게 빗나간 퍼트가 미셸 위 로선 무척 아쉽습니다.



알렉시스 톰슨이 선두를 지킨 가운데..허미정과 민디 김이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선 짐퓨릭이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더블보기 1개와 보기 5개를 기록하며 세 타를 잃어 12위로 밀려났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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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최나연, 1타차 ‘우승 경쟁’
    • 입력 2012-09-22 21:45:53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골프의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박세리와 최나연이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놓고 불꽃튀는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0번 홀 박세리의 절묘한 샷입니다.

박세리는 버디를 잡아 선두 최나연을 추격했습니다.

13번 홀 회심의 버디퍼팅입니다.

최나연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습니다.

박세리는 중간합계 9언더파로 최나연을 한 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아쉽게 빗나간 퍼트가 미셸 위 로선 무척 아쉽습니다.

알렉시스 톰슨이 선두를 지킨 가운데..허미정과 민디 김이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선 짐퓨릭이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더블보기 1개와 보기 5개를 기록하며 세 타를 잃어 12위로 밀려났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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