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나는 해외파, 최강희호 청신호!
입력 2012.09.24 (22:09)
수정 2012.09.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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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박주영과 손흥민 등 해외파의 눈부신 활약은 이란전을 앞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보다 다양한 공격 조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스페인 리그 데뷔골.
손흥민의 폭발적인 득점 행진.
해외파의 경기력 저하를 우려했던 최강희 감독의 마음은 어느때보다 흐믓합니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최대 고비인 이란 원정을 앞두고 다양한 공격 카드를 갖게 됐습니다.
아스널에서 벤치에 머물렀던 박주영이 스페인 리그에서 연착륙하며, 최전방 공격 조합이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친 손흥민의 상승세는 후반 최고의 반격 카드로 떠올랐습니다.
주말 k리그를 관전한 최강희 감독은 손흥민의 발탁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이용수(해설위원) : "손흥민은 후반 답답한 흐름일때 조커로서 활용할 있다는 점에서 최근 활약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이적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해외파의 잇딴 선전으로 이란 원정길에 청신호를 켰지만, 수비 불안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최적의 대안을 고민중인 최 강희 감독은 모레 이란 원정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확정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지난 주말 박주영과 손흥민 등 해외파의 눈부신 활약은 이란전을 앞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보다 다양한 공격 조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스페인 리그 데뷔골.
손흥민의 폭발적인 득점 행진.
해외파의 경기력 저하를 우려했던 최강희 감독의 마음은 어느때보다 흐믓합니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최대 고비인 이란 원정을 앞두고 다양한 공격 카드를 갖게 됐습니다.
아스널에서 벤치에 머물렀던 박주영이 스페인 리그에서 연착륙하며, 최전방 공격 조합이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친 손흥민의 상승세는 후반 최고의 반격 카드로 떠올랐습니다.
주말 k리그를 관전한 최강희 감독은 손흥민의 발탁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이용수(해설위원) : "손흥민은 후반 답답한 흐름일때 조커로서 활용할 있다는 점에서 최근 활약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이적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해외파의 잇딴 선전으로 이란 원정길에 청신호를 켰지만, 수비 불안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최적의 대안을 고민중인 최 강희 감독은 모레 이란 원정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확정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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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9-24 22: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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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박주영과 손흥민 등 해외파의 눈부신 활약은 이란전을 앞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보다 다양한 공격 조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스페인 리그 데뷔골.
손흥민의 폭발적인 득점 행진.
해외파의 경기력 저하를 우려했던 최강희 감독의 마음은 어느때보다 흐믓합니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최대 고비인 이란 원정을 앞두고 다양한 공격 카드를 갖게 됐습니다.
아스널에서 벤치에 머물렀던 박주영이 스페인 리그에서 연착륙하며, 최전방 공격 조합이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친 손흥민의 상승세는 후반 최고의 반격 카드로 떠올랐습니다.
주말 k리그를 관전한 최강희 감독은 손흥민의 발탁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이용수(해설위원) : "손흥민은 후반 답답한 흐름일때 조커로서 활용할 있다는 점에서 최근 활약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이적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해외파의 잇딴 선전으로 이란 원정길에 청신호를 켰지만, 수비 불안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최적의 대안을 고민중인 최 강희 감독은 모레 이란 원정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확정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지난 주말 박주영과 손흥민 등 해외파의 눈부신 활약은 이란전을 앞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보다 다양한 공격 조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의 스페인 리그 데뷔골.
손흥민의 폭발적인 득점 행진.
해외파의 경기력 저하를 우려했던 최강희 감독의 마음은 어느때보다 흐믓합니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최대 고비인 이란 원정을 앞두고 다양한 공격 카드를 갖게 됐습니다.
아스널에서 벤치에 머물렀던 박주영이 스페인 리그에서 연착륙하며, 최전방 공격 조합이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최근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친 손흥민의 상승세는 후반 최고의 반격 카드로 떠올랐습니다.
주말 k리그를 관전한 최강희 감독은 손흥민의 발탁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이용수(해설위원) : "손흥민은 후반 답답한 흐름일때 조커로서 활용할 있다는 점에서 최근 활약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이적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해외파의 잇딴 선전으로 이란 원정길에 청신호를 켰지만, 수비 불안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최적의 대안을 고민중인 최 강희 감독은 모레 이란 원정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확정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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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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