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태안유류피해대책 특위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삼성중공업 노인식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지역 피해 보상과 지역 발전기금 조성과 관련한 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충남 태안 피해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전체회의를 열어, 사고 책임자인 삼성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지원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층간 소음 등 새 주택 건설 기준 내년 시행
국토해양부는 아파트 층간 소음 기준으로 콘크리트 바닥 두께가 210mm이고 중량 충격음이 50데시벨 이하의 두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도록 하는 등 주택건설 기준을 22년만에 전면 개편해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제64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 열려
건군 64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건군 호국용사와 군 장병 대표 등 천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추석연휴와 겹쳐 예년보다 앞당겨 치러진 기념식에서는 국군의장대 시범과 특전사의 특공 무술, 공군 블랙이글의 축하비행 등이 선보였습니다.
특위는 오늘 충남 태안 피해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전체회의를 열어, 사고 책임자인 삼성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지원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층간 소음 등 새 주택 건설 기준 내년 시행
국토해양부는 아파트 층간 소음 기준으로 콘크리트 바닥 두께가 210mm이고 중량 충격음이 50데시벨 이하의 두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도록 하는 등 주택건설 기준을 22년만에 전면 개편해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제64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 열려
건군 64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건군 호국용사와 군 장병 대표 등 천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추석연휴와 겹쳐 예년보다 앞당겨 치러진 기념식에서는 국군의장대 시범과 특전사의 특공 무술, 공군 블랙이글의 축하비행 등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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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국회 태안대책특위, 이건희 증인 채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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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5 22:00:44
![](/data/news/2012/09/25/2541648_240.jpg)
국회 태안유류피해대책 특위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삼성중공업 노인식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지역 피해 보상과 지역 발전기금 조성과 관련한 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충남 태안 피해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전체회의를 열어, 사고 책임자인 삼성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지원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층간 소음 등 새 주택 건설 기준 내년 시행
국토해양부는 아파트 층간 소음 기준으로 콘크리트 바닥 두께가 210mm이고 중량 충격음이 50데시벨 이하의 두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도록 하는 등 주택건설 기준을 22년만에 전면 개편해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제64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 열려
건군 64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건군 호국용사와 군 장병 대표 등 천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추석연휴와 겹쳐 예년보다 앞당겨 치러진 기념식에서는 국군의장대 시범과 특전사의 특공 무술, 공군 블랙이글의 축하비행 등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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