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소 유통 물류센터 내년 1월 개장
입력 2012.09.26 (06:18)
수정 2012.09.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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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중소 슈퍼마켓들이 공동 물류를 통해 유통단계를 줄일 수 있는 서울시 중소유통 물류센터가 내년 초 서울 양재동에 문을 엽니다.
물류센터는 냉동·냉장 창고와 물류장비, 배송차량 등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현재 5단계인 중소 슈퍼마켓들의 유통 과정을 3단계로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중소 슈퍼마켓들은 이를 통해 당일 야간 배송으로 배송 시간과 유류비용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묶음 상품과 자체 브랜드 상품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300제곱미터 이하의 일반 슈퍼마켓과 골목가게, 전통시장 점포 700곳이 물류센터를 이용할 경우 10년간 1065억 원의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물류센터는 냉동·냉장 창고와 물류장비, 배송차량 등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현재 5단계인 중소 슈퍼마켓들의 유통 과정을 3단계로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중소 슈퍼마켓들은 이를 통해 당일 야간 배송으로 배송 시간과 유류비용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묶음 상품과 자체 브랜드 상품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300제곱미터 이하의 일반 슈퍼마켓과 골목가게, 전통시장 점포 700곳이 물류센터를 이용할 경우 10년간 1065억 원의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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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소 유통 물류센터 내년 1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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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06:18:16
- 수정2012-09-26 16:06:01
서울 시내 중소 슈퍼마켓들이 공동 물류를 통해 유통단계를 줄일 수 있는 서울시 중소유통 물류센터가 내년 초 서울 양재동에 문을 엽니다.
물류센터는 냉동·냉장 창고와 물류장비, 배송차량 등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현재 5단계인 중소 슈퍼마켓들의 유통 과정을 3단계로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중소 슈퍼마켓들은 이를 통해 당일 야간 배송으로 배송 시간과 유류비용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묶음 상품과 자체 브랜드 상품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300제곱미터 이하의 일반 슈퍼마켓과 골목가게, 전통시장 점포 700곳이 물류센터를 이용할 경우 10년간 1065억 원의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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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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