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캠퍼스내 음주 금지 반대 술 파티 벌여
입력 2012.09.26 (06:18)
수정 2012.09.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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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 안에서 음주를 금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반대해 대학생들이 보건복지부 앞에서 술을 마시며 시위를 했습니다.
대학생 단체인 청년대선캠프 회원 30여명은 어제 서울 계동 보건복지부 앞 인도에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술을 마시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학생들은 음주 금지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움직임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해 일종의 퍼포먼스로 이같은 시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학생 단체인 청년대선캠프 회원 30여명은 어제 서울 계동 보건복지부 앞 인도에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술을 마시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학생들은 음주 금지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움직임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해 일종의 퍼포먼스로 이같은 시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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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 캠퍼스내 음주 금지 반대 술 파티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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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9-26 16:06:00
대학 캠퍼스 안에서 음주를 금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반대해 대학생들이 보건복지부 앞에서 술을 마시며 시위를 했습니다.
대학생 단체인 청년대선캠프 회원 30여명은 어제 서울 계동 보건복지부 앞 인도에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술을 마시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학생들은 음주 금지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움직임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해 일종의 퍼포먼스로 이같은 시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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