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여성 5명 성폭행 혐의 40대 구속
입력 2012.09.26 (06:18)
수정 2012.09.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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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수정경찰서는 성남 일대에서 4년 동안 여성 5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4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4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주택가에서 30살 이 모 씨의 집 방충망을 뚫고 들어가 이 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났다가 범행 현장에 남긴 지문을 추적한 결과 닷새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DNA가 지난 2008년부터 성남시 수정구에서 발생한 4건의 성폭행 사건 현장에서 나온 DNA와 일치해 모두 5건의 성폭행 혐의로 박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4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주택가에서 30살 이 모 씨의 집 방충망을 뚫고 들어가 이 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났다가 범행 현장에 남긴 지문을 추적한 결과 닷새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DNA가 지난 2008년부터 성남시 수정구에서 발생한 4건의 성폭행 사건 현장에서 나온 DNA와 일치해 모두 5건의 성폭행 혐의로 박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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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동안 여성 5명 성폭행 혐의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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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06:18:19
- 수정2012-09-26 16:06:00
경기도 성남 수정경찰서는 성남 일대에서 4년 동안 여성 5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4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4시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주택가에서 30살 이 모 씨의 집 방충망을 뚫고 들어가 이 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났다가 범행 현장에 남긴 지문을 추적한 결과 닷새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DNA가 지난 2008년부터 성남시 수정구에서 발생한 4건의 성폭행 사건 현장에서 나온 DNA와 일치해 모두 5건의 성폭행 혐의로 박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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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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