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묘역 참배
입력 2012.09.26 (06:18)
수정 2012.09.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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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합니다.
안 후보측 관계자는 대선 참여 선언 다음날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연장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환담을 나눈 뒤 고향인 부산을 들러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안 후보측은 특히 안 후보의 페이스북에 접수된 네티즌의 요청에 따라 안 후보가 모교인 부산고를 방문해 후배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측 관계자는 대선 참여 선언 다음날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연장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환담을 나눈 뒤 고향인 부산을 들러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안 후보측은 특히 안 후보의 페이스북에 접수된 네티즌의 요청에 따라 안 후보가 모교인 부산고를 방문해 후배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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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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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06: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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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합니다.
안 후보측 관계자는 대선 참여 선언 다음날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연장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환담을 나눈 뒤 고향인 부산을 들러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안 후보측은 특히 안 후보의 페이스북에 접수된 네티즌의 요청에 따라 안 후보가 모교인 부산고를 방문해 후배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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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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