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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외국인학교 입학 비리’ 4곳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12.09.26 (07:07) 수정 2012.09.26 (19:2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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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외국인학교 입학비리와 관련해 검찰이 학교 4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외국인 학교들이 브로커와 짜고 학생들을 부정입학시켰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외국인학교 입학비리를 조사하고 있는 인천 지검이 어제 외국인학교 4곳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들 학교들은 부정입학 혐의를 받고 있는 학생들이 지원서를 냈지만 정작 입학하지는 못한 곳들입니다.

검찰은 압수 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입학비리 조사대상 학교들의 자료와 비교해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가 가짜인지 알고도 입학시켰는지 여부를 가릴 계획입니다.

외국인 학교들이 이미 구속된 브로커들과 짜고 조직적으로 부정 입학을 묵인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계좌추적도 진행중입니다.

학부모 소환 조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황식 총리의 조카며느리, 박모 씨이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전 6선 국회의원의 자녀도 소환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1차 소환에 응하지 않은 두산그룹 박모 상무 부부를 다시 부르는 한편, 소환에 불응한 학부모들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청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찰이 조사한 학부모들은 10여 명으로 일부는 국적 세탁이 아니라 돈을 내고 투자이민을 신청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해당 국가 대사관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학부모들 주장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추가로 혐의를 받고 있는 학부모들을 계속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 검찰, ‘외국인학교 입학 비리’ 4곳 추가 압수수색
    • 입력 2012-09-26 07:07:06
    • 수정2012-09-26 19:20:3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외국인학교 입학비리와 관련해 검찰이 학교 4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외국인 학교들이 브로커와 짜고 학생들을 부정입학시켰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외국인학교 입학비리를 조사하고 있는 인천 지검이 어제 외국인학교 4곳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들 학교들은 부정입학 혐의를 받고 있는 학생들이 지원서를 냈지만 정작 입학하지는 못한 곳들입니다.

검찰은 압수 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입학비리 조사대상 학교들의 자료와 비교해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가 가짜인지 알고도 입학시켰는지 여부를 가릴 계획입니다.

외국인 학교들이 이미 구속된 브로커들과 짜고 조직적으로 부정 입학을 묵인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계좌추적도 진행중입니다.

학부모 소환 조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황식 총리의 조카며느리, 박모 씨이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전 6선 국회의원의 자녀도 소환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1차 소환에 응하지 않은 두산그룹 박모 상무 부부를 다시 부르는 한편, 소환에 불응한 학부모들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청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찰이 조사한 학부모들은 10여 명으로 일부는 국적 세탁이 아니라 돈을 내고 투자이민을 신청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해당 국가 대사관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학부모들 주장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추가로 혐의를 받고 있는 학부모들을 계속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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