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강인 前 해경청장 금품수수 혐의 조사
입력 2012.09.26 (07:30)
수정 2012.09.26 (1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강인 前 해양경찰청장이 해양 면세유를 불법 유통한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수원지검 강력부는 면세유를 불법 유통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된 77살 신 모 씨로부터 모강인 前 청장에게 수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모 前 청장이 면세유 불법유통을 눈감아 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만 모 전 청장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지검 강력부는 면세유를 불법 유통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된 77살 신 모 씨로부터 모강인 前 청장에게 수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모 前 청장이 면세유 불법유통을 눈감아 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만 모 전 청장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강인 前 해경청장 금품수수 혐의 조사
-
- 입력 2012-09-26 07:30:43
- 수정2012-09-26 16:05:58
모강인 前 해양경찰청장이 해양 면세유를 불법 유통한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수원지검 강력부는 면세유를 불법 유통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된 77살 신 모 씨로부터 모강인 前 청장에게 수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모 前 청장이 면세유 불법유통을 눈감아 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만 모 전 청장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