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분데스리가 2연속 교체 출전

입력 2012.09.26 (08:02) 수정 2012.09.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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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차두리(뒤셀도르프)가 2경기째 교체 출전 기회를 얻었다.



차두리는 25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퓌르트의 트롤리 아레나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12-2013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22일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이후 2경기 연속 교체 투입이다.



골을 터뜨리거나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차두리의 소속팀인 뒤셀도르프는 올시즌부터 독일 1부리그에서 뛰게 된 그로이터 퓌르트를 상대로 전반 26분 올리버 핑크, 전반 34분 켄 일쇠의 연속 골로 승리를 결정했다.



뒤셀도르프는 2승3무(승점9)로 분데스리가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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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두리, 분데스리가 2연속 교체 출전
    • 입력 2012-09-26 08:02:12
    • 수정2012-09-26 08:03:25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차두리(뒤셀도르프)가 2경기째 교체 출전 기회를 얻었다.

차두리는 25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퓌르트의 트롤리 아레나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12-2013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22일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이후 2경기 연속 교체 투입이다.

골을 터뜨리거나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차두리의 소속팀인 뒤셀도르프는 올시즌부터 독일 1부리그에서 뛰게 된 그로이터 퓌르트를 상대로 전반 26분 올리버 핑크, 전반 34분 켄 일쇠의 연속 골로 승리를 결정했다.

뒤셀도르프는 2승3무(승점9)로 분데스리가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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