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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음주 교통사고 평소보다 높아”
입력 2012.09.26 (11:09) 수정 2012.09.26 (16:18) 경제
추석 연휴기간 음주 교통사고 발생비율이 평소보다 3%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 사고가 15.9%로 나타나 연간 음주 사고 발생비율인 12.7%보다 3.2%포인트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성묘나 차례 후 술을 마시거나 가족과의 식사자리 등으로 평소보다 음주 기회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음주사고 가운데 연휴 첫째날인 추석 전날에 발생한 사고가 54%로 절반을 넘었고 시간대별로는 전체의 43%가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 사고가 15.9%로 나타나 연간 음주 사고 발생비율인 12.7%보다 3.2%포인트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성묘나 차례 후 술을 마시거나 가족과의 식사자리 등으로 평소보다 음주 기회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음주사고 가운데 연휴 첫째날인 추석 전날에 발생한 사고가 54%로 절반을 넘었고 시간대별로는 전체의 43%가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 “추석 연휴 음주 교통사고 평소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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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1:09:54
- 수정2012-09-26 16:18:40
추석 연휴기간 음주 교통사고 발생비율이 평소보다 3%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 사고가 15.9%로 나타나 연간 음주 사고 발생비율인 12.7%보다 3.2%포인트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성묘나 차례 후 술을 마시거나 가족과의 식사자리 등으로 평소보다 음주 기회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음주사고 가운데 연휴 첫째날인 추석 전날에 발생한 사고가 54%로 절반을 넘었고 시간대별로는 전체의 43%가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 사고가 15.9%로 나타나 연간 음주 사고 발생비율인 12.7%보다 3.2%포인트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성묘나 차례 후 술을 마시거나 가족과의 식사자리 등으로 평소보다 음주 기회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음주사고 가운데 연휴 첫째날인 추석 전날에 발생한 사고가 54%로 절반을 넘었고 시간대별로는 전체의 43%가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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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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