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은 케이티 페리

입력 2012.09.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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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케이티 페리(27)가 2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지 편집자인 빌 베르데는 케이티 페리가 지난 1년간 업적을 인정받아 빌보드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됐다며 "그녀는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고무적인 예술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음악인이 평생 이루고 싶어하는 것을 페리는 5년 만에 모두 성취했다"고 밝혔다.



페리는 지난해 말 영국인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와 이혼하고 신곡 ’파트 오브 미(Part of Me)’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케이티 페리: 파트 오브 미(kate Perry: Part of Me)’를 공개해 큰 인기를 얻었다.



페리는 2010년 선보인 세 번째 정규앨범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을 통해 여자 가수 최초로 단일 앨범 5곡이 연속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그녀의 음반은 미국에서 총 4천800만 장이 팔렸다.



페리 이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놀스, 블랙 아이드 피스의 여자 멤버 퍼기 등이 빌보드 올해의 여성에 뽑힌 바 있다.



페리는 11월 30일 뉴욕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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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은 케이티 페리
    • 입력 2012-09-26 11:25:26
    연합뉴스
팝스타 케이티 페리(27)가 2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지 편집자인 빌 베르데는 케이티 페리가 지난 1년간 업적을 인정받아 빌보드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됐다며 "그녀는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고무적인 예술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음악인이 평생 이루고 싶어하는 것을 페리는 5년 만에 모두 성취했다"고 밝혔다.

페리는 지난해 말 영국인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와 이혼하고 신곡 ’파트 오브 미(Part of Me)’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케이티 페리: 파트 오브 미(kate Perry: Part of Me)’를 공개해 큰 인기를 얻었다.

페리는 2010년 선보인 세 번째 정규앨범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을 통해 여자 가수 최초로 단일 앨범 5곡이 연속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그녀의 음반은 미국에서 총 4천800만 장이 팔렸다.

페리 이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놀스, 블랙 아이드 피스의 여자 멤버 퍼기 등이 빌보드 올해의 여성에 뽑힌 바 있다.

페리는 11월 30일 뉴욕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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