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사고 방지와 구조 능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제12차 아시아ㆍ태평양 잠수함 회의'가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진해 군항에서 시작됐습니다.
한국 해군 주관으로는 처음 열리고 있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19개 잠수함 운용 나라들이 참가해 각국의 잠수함 운용과 구조 능력 현황 그리고 잠수함 구조 기법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잠수함 부대 지휘관 겐조 사토 대령을 비롯한 일본 대표단 5명도 참석했습니다.
한국 해군 주관으로는 처음 열리고 있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19개 잠수함 운용 나라들이 참가해 각국의 잠수함 운용과 구조 능력 현황 그리고 잠수함 구조 기법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잠수함 부대 지휘관 겐조 사토 대령을 비롯한 일본 대표단 5명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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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아시아·태평양 잠수함 회의 첫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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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1:28:36
잠수함 사고 방지와 구조 능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제12차 아시아ㆍ태평양 잠수함 회의'가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진해 군항에서 시작됐습니다.
한국 해군 주관으로는 처음 열리고 있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19개 잠수함 운용 나라들이 참가해 각국의 잠수함 운용과 구조 능력 현황 그리고 잠수함 구조 기법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잠수함 부대 지휘관 겐조 사토 대령을 비롯한 일본 대표단 5명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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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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