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정부 비축분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배추 470톤을 대형유통업체와 전통시장에서 포기당 2400원,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명태와 고등어, 조기 등 수산물 3300여 톤을 최대 50%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과일과 한우, 수산물 선물세트 36만 개를 농협과 수협을 통해 35% 싸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또 전국에 2400여 개의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농축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한편, 원산지 표시 위반 등 유통 실태 단속도 벌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배추 470톤을 대형유통업체와 전통시장에서 포기당 2400원,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명태와 고등어, 조기 등 수산물 3300여 톤을 최대 50%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과일과 한우, 수산물 선물세트 36만 개를 농협과 수협을 통해 35% 싸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또 전국에 2400여 개의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농축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한편, 원산지 표시 위반 등 유통 실태 단속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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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수급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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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1:28:36
농림수산식품부는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정부 비축분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배추 470톤을 대형유통업체와 전통시장에서 포기당 2400원,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명태와 고등어, 조기 등 수산물 3300여 톤을 최대 50%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과일과 한우, 수산물 선물세트 36만 개를 농협과 수협을 통해 35% 싸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또 전국에 2400여 개의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농축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한편, 원산지 표시 위반 등 유통 실태 단속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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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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