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5] ‘2분이면 OK’ 유럽파의 날!

<앵커 멘트>



지난 한 주 축구에선 박주영과 손흥민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해외축구 베스트골 5, 5위부터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5위. 환상 시저스킥!



포르투갈 리그에서 나온 환상적인 가위차기 슛 감상해보시죠!



FC 포르투의 잭슨 마르티네즈 선수!



가슴 트래핑 후 절묘한 시저스킥을 성공시키고 앞구르기로 기쁨을 표현했네요!



4위. 패스야? 슛이야?



유럽 챔피언스리그 맨시티의 콜라로프가 행운의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한 번 튕긴 공이 골문 구석을 파고 들었는데요~



슛인지...패스인지... 모호하긴 하지만!



카시야스 골키퍼에게 모욕감을 안겨준 골이었습니다!



3위. 헤딩슛도 잘 해요~



신장 169cm의 ’작은 거인’메시가 결정적인 헤딩슛을 터뜨립니다.



산체스의 크로스를 정확한 타이밍에 꽂아 넣었는데요~



바르셀로나의 짜릿한 승리를 이끈 역전 헤딩골!



관중석에선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2위. 손흥민의 날!! 슈퍼 탤런트 입증



경기 시작 2분 만에 손흥민이 골을 터뜨립니다.



인사하듯 머리로 선제 헤딩골을 성공시켰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후반엔 과감한 돌파에 이어 추가골까지 넣으며 핑크 감독과 얼싸안고 기뻐했는데요~



시즌 2,3호골을 한 경기에서 터뜨린 손흥민!



ESPN스타스포츠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4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1위. 2분이면 OK ‘환상 데뷔골’



후반 교체 출전한 박주영!



그라운드에 나선지 2분 만에 골망을 흔듭니다.



크론델리의 크로스를 논스톱 슛으로 연결!!!



홈 데뷔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셀타비고에 승리를 선물 했는데요~



축하합니다!!!!



이번주 베스트골 1위의 영광을 차지합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