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태국 물관리 사업 ‘첫 관문’ 넘어
입력 2012.09.26 (13:49)
수정 2012.09.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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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통합 물관리사업에 한국 기업이 입찰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2곳이 태국 통합 물관리사업의 입찰자격사전심사를 통과했다면서 이로써 올해 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통합물관리 사업 종합계획 수립의 입찰 자격을 얻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종합계획 수주 경쟁에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의 3파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2곳이 태국 통합 물관리사업의 입찰자격사전심사를 통과했다면서 이로써 올해 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통합물관리 사업 종합계획 수립의 입찰 자격을 얻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종합계획 수주 경쟁에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의 3파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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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공사, 태국 물관리 사업 ‘첫 관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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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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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통합 물관리사업에 한국 기업이 입찰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2곳이 태국 통합 물관리사업의 입찰자격사전심사를 통과했다면서 이로써 올해 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통합물관리 사업 종합계획 수립의 입찰 자격을 얻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종합계획 수주 경쟁에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의 3파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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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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