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9억 원 초과 서울 아파트 29%↓
입력 2012.09.26 (13:54)
수정 2012.09.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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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원을 넘는 서울의 고가 아파트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9% 감소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 말 16만7천918가구에 달했던 서울 고가 아파트가 현재는 11만 9천27가구로 4만8천여 가구, 2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85제곱미터를 넘는 대형 아파트는 2만3천598가구, 85제곱미터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2만5천293가구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와 강남구, 양천구에서 고가 아파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금융위기 전 1채에 평균 13억6천만 원 선이었던 고가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도 13억 4천7백40만 원으로 다소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 말 16만7천918가구에 달했던 서울 고가 아파트가 현재는 11만 9천27가구로 4만8천여 가구, 2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85제곱미터를 넘는 대형 아파트는 2만3천598가구, 85제곱미터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2만5천293가구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와 강남구, 양천구에서 고가 아파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금융위기 전 1채에 평균 13억6천만 원 선이었던 고가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도 13억 4천7백40만 원으로 다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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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기 이후 9억 원 초과 서울 아파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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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3:54:44
- 수정2012-09-26 20:20:58
9억원을 넘는 서울의 고가 아파트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9% 감소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 말 16만7천918가구에 달했던 서울 고가 아파트가 현재는 11만 9천27가구로 4만8천여 가구, 2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85제곱미터를 넘는 대형 아파트는 2만3천598가구, 85제곱미터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2만5천293가구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와 강남구, 양천구에서 고가 아파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금융위기 전 1채에 평균 13억6천만 원 선이었던 고가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도 13억 4천7백40만 원으로 다소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 말 16만7천918가구에 달했던 서울 고가 아파트가 현재는 11만 9천27가구로 4만8천여 가구, 2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85제곱미터를 넘는 대형 아파트는 2만3천598가구, 85제곱미터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2만5천293가구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와 강남구, 양천구에서 고가 아파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금융위기 전 1채에 평균 13억6천만 원 선이었던 고가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도 13억 4천7백40만 원으로 다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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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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