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추석 비행편 특별 점검

입력 2012.09.26 (13:57) 수정 2012.09.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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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항공 여객의 안전을 위해 운항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추석연휴 시작 전날인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7일간 항공안전감독관을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배치해 비행 전·후 항공기 정비 실태, 조종사의 비행준비와 비상절차 숙지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항공 여객 증가에 따른 무리한 운항을 차단하기 위해 비행 여부를 결정하는 운항통제실도 밀착 점검합니다.

이번 연휴기간에 국내선은 2천761편으로 평소보다 231편을 증편했고 국제선은 평소보다 134편 늘어난 3천555편이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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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추석 비행편 특별 점검
    • 입력 2012-09-26 13:57:20
    • 수정2012-09-26 15:51:35
    경제
추석 연휴기간 항공 여객의 안전을 위해 운항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추석연휴 시작 전날인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7일간 항공안전감독관을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배치해 비행 전·후 항공기 정비 실태, 조종사의 비행준비와 비상절차 숙지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항공 여객 증가에 따른 무리한 운항을 차단하기 위해 비행 여부를 결정하는 운항통제실도 밀착 점검합니다. 이번 연휴기간에 국내선은 2천761편으로 평소보다 231편을 증편했고 국제선은 평소보다 134편 늘어난 3천555편이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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