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모터스포츠를 2015년에는 국내 4대 프로스포츠의 하나로 발돋움시킨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
변동식 KARA 회장은 2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임 후 1년을 정리하며 앞으로 모터스포츠 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지난해 9월 KARA 회장에 취임한 변 회장은 연말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에서 "2012년을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고 2014년 100만 관중, 2015년에는 아시아 모터스포츠의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KARA가 밝힌 청사진에 따르면 2015년까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프로농구에 이어 네 번째로 연간 100만 관중을 돌파해 국내 4대 프로스포츠로 성장하고 시장 규모도 2015년 예상 국내총생산(GDP) 1천700조원의 0.01% 수준인 2천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은 올해 KARA는 "드라이버 라이선스 발급이 지난해 1년간 169명에서 올해 9월까지 214명으로 늘어났고 공인 대회도 4개에서 6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영 드라이버 스칼러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기부금 단체 승인을 받는 등 레이싱 꿈나무 육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통산 전적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기록 관리의 선진화에도 힘썼다.
변 회장은 "100만 관중 시대를 준비하는 모터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더 친근한 대중 참여형 스포츠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동식 KARA 회장은 2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임 후 1년을 정리하며 앞으로 모터스포츠 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지난해 9월 KARA 회장에 취임한 변 회장은 연말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에서 "2012년을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고 2014년 100만 관중, 2015년에는 아시아 모터스포츠의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KARA가 밝힌 청사진에 따르면 2015년까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프로농구에 이어 네 번째로 연간 100만 관중을 돌파해 국내 4대 프로스포츠로 성장하고 시장 규모도 2015년 예상 국내총생산(GDP) 1천700조원의 0.01% 수준인 2천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은 올해 KARA는 "드라이버 라이선스 발급이 지난해 1년간 169명에서 올해 9월까지 214명으로 늘어났고 공인 대회도 4개에서 6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영 드라이버 스칼러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기부금 단체 승인을 받는 등 레이싱 꿈나무 육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통산 전적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기록 관리의 선진화에도 힘썼다.
변 회장은 "100만 관중 시대를 준비하는 모터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더 친근한 대중 참여형 스포츠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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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 스포츠, 3년 내 4대 스포츠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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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4:58:07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모터스포츠를 2015년에는 국내 4대 프로스포츠의 하나로 발돋움시킨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
변동식 KARA 회장은 2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임 후 1년을 정리하며 앞으로 모터스포츠 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지난해 9월 KARA 회장에 취임한 변 회장은 연말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에서 "2012년을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고 2014년 100만 관중, 2015년에는 아시아 모터스포츠의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KARA가 밝힌 청사진에 따르면 2015년까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프로농구에 이어 네 번째로 연간 100만 관중을 돌파해 국내 4대 프로스포츠로 성장하고 시장 규모도 2015년 예상 국내총생산(GDP) 1천700조원의 0.01% 수준인 2천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은 올해 KARA는 "드라이버 라이선스 발급이 지난해 1년간 169명에서 올해 9월까지 214명으로 늘어났고 공인 대회도 4개에서 6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영 드라이버 스칼러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기부금 단체 승인을 받는 등 레이싱 꿈나무 육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통산 전적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기록 관리의 선진화에도 힘썼다.
변 회장은 "100만 관중 시대를 준비하는 모터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더 친근한 대중 참여형 스포츠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동식 KARA 회장은 2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임 후 1년을 정리하며 앞으로 모터스포츠 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지난해 9월 KARA 회장에 취임한 변 회장은 연말 모터스포츠인의 밤 행사에서 "2012년을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고 2014년 100만 관중, 2015년에는 아시아 모터스포츠의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KARA가 밝힌 청사진에 따르면 2015년까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프로농구에 이어 네 번째로 연간 100만 관중을 돌파해 국내 4대 프로스포츠로 성장하고 시장 규모도 2015년 예상 국내총생산(GDP) 1천700조원의 0.01% 수준인 2천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은 올해 KARA는 "드라이버 라이선스 발급이 지난해 1년간 169명에서 올해 9월까지 214명으로 늘어났고 공인 대회도 4개에서 6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영 드라이버 스칼러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기부금 단체 승인을 받는 등 레이싱 꿈나무 육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통산 전적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기록 관리의 선진화에도 힘썼다.
변 회장은 "100만 관중 시대를 준비하는 모터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더 친근한 대중 참여형 스포츠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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